목회자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세미나
▲지난 9월 11일에 진행된 세미나는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새싹삼 스마트팜 제조 및 유통 전문회사인 (주)하늘팜이 목회자를 대상으로 1, 2차 귀농·귀촌 세미나를 11월 8일(화) 오전 11시에 한국사이버원예대학 실습장(4호선 남태령역 2번 출구), 11월 15일(화) 오후 2시에 경북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사이버원예대학(학장 손병남)과 함께 ‘소멸돼 가는 한국 농촌 살리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귀농·귀촌으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에 대한 정보를 목회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막대한 예산으로 실시하는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주)하늘팜에서 준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주)하늘팜 측은 “많은 목회자들이 은퇴 후 귀농·귀촌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지만, 언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막상 은퇴 이후 귀농·귀촌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은퇴 목회자들보다 40~60대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귀농·귀촌 준비를 언제,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그 혜택을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목회자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세미나
▲전국 시·군·구별 농촌 소멸 위험 지역.
한편 앞서 지난달 11일에 진행된 세미나에서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해 귀농·귀촌에 대한 설명을 듣고, 40여 명이 귀농·귀촌을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한 목회자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은 있었으나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해 막연히 준비했는데, 이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준비할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어려운 목회 현실에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얻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주)하늘팜(대표 이졍현)은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하늘팜에서 생산한 새싹삼 1팩(50뿌리, 5만원 상당)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1, 2차 세미나 정보>

일시: 2022년 11월 8일(화) 오전 11시~오후 1시
장소: 경기도 과천시 과천대로 720-34(새싹삼 스마트팜 농장)

일시: 2022년 11월 15일(화) 오후2시~오후 4시
장소: 경북 구미시 사곡동,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

대상: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 스마트팜으로 교회 선교사업을 하시고 싶은 담임 목회자, 하루3시간 활동으로 월 300만원 이상 수입이 필요한 목회자

비용: 무료
사전접수상담(선착순 30명): 한국사이버원예대학 부학장 / 귀농·귀촌 사업 본부장 손병남 010-3862-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