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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어린이 10명을 포함한 31명의 사망자와 1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현장 사진. ⓒState Border Service of Uk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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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어린이 10명을 포함한 31명의 사망자와 1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현장 사진. ⓒState Border Service of Uk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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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어린이 10명을 포함한 31명의 사망자와 1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우크라이나 현장 사진. ⓒState Border Service of Ukr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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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화 선교사가 보낸 물품들을 자포리자 회복교회에서 지난 주일 예배에 참석한 난민들과 주민들에게 나누는 모습. ⓒ곽용화 선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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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군에 대한 정보를 듣고 전투를 하기 위해 접근했을 때, 이미 러시아군은 도주했고 현장에는 탱크와 무기들 그리고 식량들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는 간증”이라며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왜 모두 급하게 도주를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런 일들은 우크라이나를 위해 강하게 기도하기 시작했던 전쟁 초기부터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곽 선교사는 “저도 지난 4월 난민들을 통해 이 간증을 처음 들은 후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동일한 일들에 대한 세 번의 간증을 들을 때마다, 여호사밧 군대가 노래하는 자들을 앞세우고 전쟁터에 나갔을 때 이미 적들이 서로 싸워 모두 전멸했고 적군의 물품을 거두는데 사흘이 걸린 역대하 20장 이야기가 생각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