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쁜 빛 소금
▲미쁜 빛 소금.
성경에도 빛과 소금이라는 단어가 수 차례 언급되고 있듯이, 소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중요한 생명선이다.

인간은 0.9%의 소금물로 구성된 양수에서 생명이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혈액의 소금(염분)의 농도는 0.9%를, 세포의 염도 역시 0.9%를 유지해야 한다. 그렇지 못할 경우 혈액의 산성화를 막지 못하고 신진대사도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인체가 병고에 시달린다.

누군가 병고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먼저 팔에 수액(생리식염수)을 주사하는데, 그 수액이 바로 0.9%의 소금물이다. 사람이 40일을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살 수 있으나, 물과 소금을 섭취하지 않고는 생명을 지킬 수 없다고 한다. 인체가 필요로 하는 주요 미네랄은 마그네슘, 칼륨, 칼슘이다. 물론 염화나트륨(염분)도 매우 중요하다.

소금은 미네랄의 보고이기에 중요하다. 물론 그렇다고 오염된 소금 또는 미네랄이 전혀 없거나 부족한 소금을 먹어서는 안 된다. 성인 하루 마그네슘 권장량은 420mg, 칼슘 7~800mg, 칼륨 4,700mg이다. 인체에 필요한 이 정도의 양은 예전에 우리가 평소 먹는 채소와 소금에서 충당됐다.

그러나 지금은 오염된 환경으로 충분치 못하기 때문에 아동 때부터 성인까지 병원 문턱을 가까이 하고 산다. 일반소금에는 인체에 해로운 물질인 플라스틱, 비닐, 납, 카드늄 등이 첨가돼 있고 특히 소금 35g 당 약 1.35~1.5g의 황산칼슘(공업용으로 쓰이는 석고)이 포함돼 있어 고혈압 등에 악 영향을 미치게 된다.

시중에는 천일염을 세척한 소금, 암연(돌소금), 전기분해로 만든 소금, 중국 소금을 녹여 천일염을 첨가하여 만든 소금, 구운 소금 등이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소금에 함유되어 있는 석고(황산 칼슘)을 제거한 소금은 없다. 석고가 인체에 해로운 이유는 물에 녹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금을 섭취하면 혈관, 어깨, 중요한 장기 등 인체 곳곳에 석고가 쌓이고 그로 인하여 많은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더 하나 영’에서 생산하는 ‘미쁜 빛 소금’은 우리 선조들이 소금을 제조하던 방식을 응용해 특화된 독자적 기술로 업그레이드한 방법으로, 석고와 불순물 및 유독성 물질을 제거하여 인체에 매우 이로운 자염이다. 불순물과 석고를 다량 제거함으로 섭취 후 단맛이 강하다.

(주) 더 하나 영 하학수 대표.
▲(주)더 하나 영 하학수 대표.
더 하나 영 하학수 대표는 “불순물 없고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소금을 만들기 위해 소금이란 무엇인지, 인간은 왜 소금을 섭취해야만 하는지등 소금에 대해 공부하면서 이물질과 중금속, 석고를 제거하는 기술을 연구하게 됐고, 20년 5월 소금 제조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 대표는 “전 중학교 때 예수님을 영접한 후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한 신앙인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성도다. 과거 여성 의류 제조업을 하던 중 부천에 있는 한 미자립교회 목사님이 목회를 하시기 위해 주위에 도움을 청하지 않고 청소 용역을 하시면서 교회를 섬기는 모습에 반해 가끔 그 예배에 참석했고, 9년 전인 13년 8월 그 교회에 행사가 있어 참석했는데 그곳에서 처음 본 목사님 사모님이(예언의 은사가 있다고 하심) ‘집사님, 하나님이 물 사업하라고 하시네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 말씀을 크게 염두에 두지 않고 지나갔는데, 19년도에 소금이 물을 이용하여 만들어 낸다는 것을 깨닫고 소금을 생산하는 사업을 하게 됐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신 소명에 의하여 건강에 이롭고 맛 또한 좋은 퍼팩트 소금을 미쁜빛소금이라는 명칭으로 생산·판매를 하게 됐다”고 사업을 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많은 의사들도 고염식을 강조하고 있고, 특히 황수관 박사는 운명하실 때 저염식을 강조하신 것에 대한 후회가 있다고 했다. 이계호 박사님도 고염식을 강조하고 계신다. 이물질과 중금속 뿐 아니라 석고까지 제거한 몸에 좋은 소금을 섭취하여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쁜빛소금은 쿠팡에서 개당(250mg) 15,000원에 판매 중이며, 교회 창립 기념 선물 등으로 대량 구매 시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