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목회세미나
▲예능청년교회 청년목회 세미나 포스터.
예능청년교회 청년목회 세미나가 ‘청년목회 세미나: 청년교회, 홀로서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7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종로구에 위치한 예능교회(담임 조건회 목사) 본당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담임목사, 청년담당 부목사, 전도사, 평신도사역자, 예배사역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목회, 한국교회 해답을 겪고 있다 △예능청년교회 독립의 노하우 △예배 디렉팅 △그룹 나눔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는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담임), 심성수 목사(예능청년교회 총괄), 이명신 전도사(예능청년교회 예배 디렉터)다.

회비는 3만원이며, 단체 등록 및 2인 이상일 경우 2만 5천원이다.

주최측은 “예능교회는 8년 전 청년목회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청년교회의 재정과 구조를 분리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10년 간 청년사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그 10년간 청년사역을 통해 쌓은 실질적인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 청년목회자와 사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사역에 경험을 나누는 소중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의: 010-8872-8094 (이명신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