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107회 총회
▲(왼쪽부터) 고광석 서기, 오정호 목사부총회장, 권순웅 총회장.
합동 107회 총회
▲오정호 목사 당선 후 기념촬영 모습.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가 화성 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심을 모은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를 누르고 당선됐다. 총회 첫날인 19일 오후 개표 결과 오정호 목사가 807표를 얻어, 693표에 그친 한기승 목사를 11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무효표는 5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