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총회’ 57회 총회 개최
부총회장 임병무 목사, 총무 장인호 목사 선출

예장 대신 57회 총회
▲신임 총회장 송홍도 목사, 총무 장인호 목사. ⓒ총회
예장 대신 제57회 총회가 9월 13-15일 2박 3일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됐다.

대신 총회는 전체 총대 395명 중 324명이 출석해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총회(빌 3:14)’를 주제로, 코로나 위기를 넘어 새롭게 도약하는 회기를 다짐했다.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는 지난 회기 부총회장 송홍도 목사(늘찬송교회)가 추대됐다.

총회장 송홍도 목사는 “부족한 저를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절대적 주권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힘써오신 증경총회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대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세워 내실을 든든히 하겠다. 그리고 대신행정종합센터 건립 등 제시한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일하게 경선이 펼쳐진 총무 선거에서는 장인호 목사(예수소망교회)가 203표를 얻어 서주원 목사(바다교회)를 누르고 당선됐다.

장 목사는 총회 사무국장을 오래 역임해 행정·실무의 최적임자로 알려졌다. 특히 수년 전 분열 사태로 총회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총회 안정과 행정 정상화에 공헌했다.

총무 장인호 목사는 “참 무거운 자리를 맡았다. 코로나를 넘어 우리 총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매우 중요한 직책을 제게 맡겨주신 선택을 겸허히 받들겠다”며 “가진 것을 모두 쏟아부어 총회 발전에 전력하겠다. 총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들이 원활히 총회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임병무 목사(신촌교회)가 선출됐다. 이 외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부총회장 임용구 장로(장미원교회) △서기 정성환 목사(뉴비전교회) △부서기 김찬우 목사(섬기는교회) △회의록서기 임준배 목사(신월중앙교회) △부회의록서기 이용진 목사(나눔교회) △회계 강신호 장로(새창조교회) △부회계 유희상 장로(서부중앙교회).

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송홍도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총회장 이홍섭 장로의 기도 후 이제 직전총회장이 된 이정현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이정현 목사는 “고난의 현장에서 회복을 넘어 성장의 시대를 꿈꾸며 새로운 대신의 미래를 열기 위한 몸부림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총회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미래를 환하게 밝히기 위해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며 축복한다”고 말했다.

총회에는 예장 합신 김원광 총회장과 정성엽 총무, 예장 백석대신 허남길 총회장과 류기성 총무가 현장을 찾아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