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선물 전달식 모습.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용인서울고속도로(대표이사 김재성)와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의 풍성한 추석 명절을 위해 ‘과일 황금 보따리’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6일 진행했다.

용인서울고속도로는 2020년부터 꾸준히 추석 명절 때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함께 지역사회 중증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후원금 500만 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저소득 및 중증장애인 80가정에 추석 맞이 과일 선물상자를 전달하였다.

용인서울고속도로(관리운영사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 김재성 대표이사는 “용인서울고속도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지만, 추석명절만큼은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행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The 나은 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수지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을 섬기고 있다”며 “매년 추석 명절을 맞이할 때마다 적극적인 나눔과 섬김으로 장애인 이웃가정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2009년 개통한 용인서울고속도로는 경수고속도로주식회사가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투자한 국내 법인들과 2040 Net Zero와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