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정견발표회 전, 오정호 목사(오른쪽)가 총대들에게 인사하던 중 상대 후보인 한기승 목사에게도 자신의 홍보물을 나눠주는 모습.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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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 1번 오정호 목사가 7일 서울서북 지역 정견발표회에 앞서 총대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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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부총회장 후보 기호 2번 한기승 목사(가운데)가 7일 서울서북 지역 정견발표회에 앞서 총대들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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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2파전으로 진행되는 목사부총회장 후보들의 정견발표가 관심을 모았다. 앞선 5일 영남 지역 정견발표회에 앞서 기호 추첨이 진행됐으며,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기호 1번, 한기승 목사(광주 중앙교회)가 기호 2번을 각각 뽑았다. 발표회 전에는 후보들이 총대들과 앞다퉈 악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