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김준곤 목사의 업적을 회고하는 선양 학술심포지엄이 8월 29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김성영 박사(전 성결대 총장)는 발제를 마치며 ‘준곤이즘’(Jonngonism)을 제언하고, 그 5대 운동으로는 △학원복음화운동 △민족복음화운동 △세계복음화운동 △성시화운동 △남북통일운동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