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쉐이커스
▲성도들 입장 모습. ⓒ사랑의교회
플래닛쉐이커스
▲공연 모습. ⓒ사랑의교회
플래닛쉐이커스
▲공연 모습. ⓒ사랑의교회
플래닛쉐이커스
▲공연 모습. ⓒ사랑의교회
플래닛쉐이커스
▲공연 모습. ⓒ사랑의교회
플래닛쉐이커스
▲공연 모습. ⓒ사랑의교회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의 LIVE IN SEOUL 집회가 4년 만에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9월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5시 등 이틀간 연인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연에 앞서 오정현 목사는 “지구를 흔든다는 플래닛쉐이커스 이름처럼, 우리 생애를 말씀과 성령으로 진동시켜 오늘 모인 젊은이들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먼저 은혜 받아 한국교회를 흔들어 새롭게 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남군산교회는 학생 27명, 대구성명교회는 청소년부 10명 등 찬양집회 참석을 위해 지방 여러 교회들은 버스를 대절해 함께하기도 했다. 사랑의교회 섬김 부서는 지방에서 학업중인 청소년들, 노량진 고시촌 수험생, 한국 체류 중인 선교사 가정 등을 집회에 초청했다.

특히 30여 곳의 지방교회 찬양팀을 초청, 워십 강의 등을 통해 의견을 나누면서 앞으로 더 많은 교회 찬양팀과 예배 사역들과 교류하여 예배 사역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

사랑의교회는 “한국교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고자 한다. 특히 온전한 현장 예배 회복을 이루도록 전심을 다해 온 성도들이 마음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교회 공간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활동에 편리하게 사용되도록 예배당을 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