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10만여 명(주최측 추산)의 시민들이 운집한 광화문 8.15 국민대회에서 강단에 선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기감)는 “저희 예수마을교회의 표어가 ‘마을이 교회 되고 교회가 마을 되는 공동체’다. 마을이 있으니 교회가 세워진 것이지 않는가. 교회가 커졌다면 마을을 섬기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