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4대 이사장에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가 취임했다. 여주봉 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늘 친밀한 교제 가운데 사셨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 뜻을 보시는 대로 참여하셨고 그것을 자신의 양식으로 삼으셨다”며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보이시든, 분별해서 순종하는 시스템이 교회 내에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