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촬영 현장 및 촬영팀과 라잇나우미디어 식구들. ⓒ라잇나우미디어 제공
라잇나우 미디어가 최근 ‘유기성 목사(With Jesus Ministry)’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라잇나우미디어가 협력하는 유기성 목사의 미디어 첫 번째 묵상 시리즈는 ‘나의 죽음’이란 주제로 5개의 짧은 세션으로 제작됐으며,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인천의 배다리 헌책방 골목거리에 위치한 한미서점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두 번째 묵상 시리즈는 ‘내 안에 있는 예수’란 주제로 동일하게 5개의 짧은 영상으로, 경기 용인에 위치한 드로우웍스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다.

두 번째 묵상 촬영에 함께 참여한 라잇나우미디어 리키김 대표는 “미디어는 교회 안에서 교역자와 리더들 손에 있다면 참 합당한 도구”라며 “신앙의 여정에서 성도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영상이라면 그게 바로 말씀을 비추는 도구이자 기도와 교제가 일어날 수 있는 합당한 도구”라는 말로 유기성 목사와의 협력에 기대감을 표했다.

촬영된 묵상 시리즈는 라잇나우 미디어플랫폼(https://www.rightnowmedia.org/kr)에서 조만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모든 성도가 예수님과의 친밀한 동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위드지저스미니스트리(With Jesus Ministry)를 섬기고 있으며, 예수님의 사람 제자훈련과 예수동행운동을 통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십자가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람1, 2’, ‘예수동행일기’(이상 위드지저스), ‘한 시간 기도’,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상 규장), ‘예수 소망’외 다수가 있다.

라잇나우미디어는 “미디어를 통해 기도, 말씀, 교제가 일어날 수 있도록 많은 교회를 섬기고 있다”며 “라잇나우 미디어의 묵상 영상은 그저 보는 것이 아닌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교제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