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탈동성애 기독포럼 세미나가 최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회, 탈동성애를 말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43세에 탈동성애한 이요나 목사는 ‘동성애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 목사는 “교회 청년 동성애자 1,500명 상담했는데 38%가 모태신앙, 17%가 사역자 자녀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자들이 어떻게 하면 동성애자들을 변화시킬 것인가?”라며 “성경을 가르치는 것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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