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한국광복군 선열 합동봉송식에 참석한 모습. ⓒ대통령실
◈북한기도

1.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 기사요약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히 13: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잠 31: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주님! 북한에 억류된 남한 선교사와 탈북민 6명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2. 8.15 광복

▶ 기사요약

하나님, 8.15 광복 77주년을 맞으며, 일본의 식민 통치하에 있었던 우리 민족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북한 동포들은 아직도 복음들을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북한 동족들에게도 해방과 자유가 주어짐으로 이제는 남북한 전체의 광복이 되게 하옵소서.

▶ 기도제목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시 126:1,2)

- 주님, 유대인들이 70년 만에 바벨론 포로기간을 끝내고 고국으로 돌아온 것처럼, 북한 동포들도 3대 세습 독재와 김일성 일가 우상화 신격화 체제로부터 해방되게 하시고 생명과 자유와 인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 북한 동포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한국교회와 해외교포교회와 전 세계교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부르짖어 기도하게 하시고, 복음통일 속히 이루어 주옵소서.

- 북한 땅 방방곡곡에 피묻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힘차게 증거되고, 북한 동포들도 땅끝까지 복음 들고 나아가 선교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3. 양강도 국경서 도강 시도하던 일가족, 폭풍군단 총격에 사망

▶ 기사요약

북한이 코로나19 방역을 명목으로 장기간 국경을 철저히 봉쇄하면서 주민들이 심각한 경제난과 식량난에 봉착했고, 지난달 중순 보천군 국경 지역에서 도강(渡江)을 시도하려던 50대 부부와 이들의 20대 딸이 폭풍군단 군인의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인들이 가족의 시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20대 딸이 움찔하는 것을 보고 다시금 총격을 가해 사살했다는 소식도 뒤늦게 전해지면서 현지 주민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북한이 이처럼 국경에서 실탄 발사 등으로 강경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주민들에게 공포감을 심어 밀수, 탈북 등을 차단하려는 의도가 짙게 깔려있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군이 국경연선에 들어선 대상에 사격하면 애국자인 마냥 내세우고 있어 군인들이 사람 한 명 사살하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기사보기 https://bit.ly/3Pk7sTf]

▶ 기도제목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2,13)

- 북한 주민들을 통제, 억압하여 공포감을 심어 탈북을 하지 못하게 하며 국경연선에 들어선 동포를 총으로 쏴죽여도 애국자마냥 아무일 없이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주님, 북한 주민들의 인권과 생명을 보호받게 하시고, 김씨 일가 3대 세습 살인 독재 체제가 종식되어 북한 주민들이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릴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복음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 북한주민들이 국경 봉쇄로 인해 극심한 경제난과 식량난에 봉착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 북한정권이 주체사상과 공산주의 체제로부터 벗어나게 하시고 개혁개방 시장경제를 추구함으로 북한 주민들의 의식주와 민생이 해결되게 하소서.

◈국가기도

1. 왕이 “원활한 공급망 수호”… 박진 “상생협력”

▶ 기사요약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박진 외교장관, 산둥성 칭다오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대화에 한국이 참여하는 문제를 놓고 논의가 있을지 주목됐는데 중국 왕이 부장은 원활한 공급망 수호를, 박진 장관은 상호존중과 상생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강조하며, 북한이 도발 대신 대화를 선택하도록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기사보기 https://bit.ly/3C9f9Zx]

▶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대북한 및 대중국정책의 외교를 당당하게 펼치게 하소서. 한국정부가 국익을 우선으로 하는 독립자주적인 외교를 실천하며, 강력한 국방과 한미동맹을 통해 이 나라를 위협하는 북한의 도발을 막으며, 북한의 배후에 있는 중국에게 유엔난민협약에 의해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를 요구하게 하소서.

- 하나님을 대적하는 공산주의는 무너지게 하시고 중국의 14억 5천만 인구가 자유롭게 예수 믿고 선교하는 나라되게 하소서. 한국교회, 중국교회, 일본교회가 연합하여 마지막 때에 세계선교를 감당하게 하소서.

2. 채플수업 못하는 미션스쿨… 학원사역이 위기다

▶ 기사요약

8일 교계에 따르면 미션스쿨에서 채플과 종교수업, 교목이 사라지고 있다. 기독교 가치관을 바탕으로 설립된 미션스쿨에서 채플, 종교수업, 교목은 필수 요소다. 이들이 사라지면서 사실상 미션스쿨이 아닌 일반고로 전환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개정 사학법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개입을 들 수 있다. 학생인권 보장을 명분으로 하는 개정 사학법으로 인해 교내 채플 등이 어려워졌다. 미션스쿨의 교직원 채용시 기독교인 요건을 없애라는 인권위 권고는 미션스쿨의 정체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대내적으로 대관 업무(행정기관 등을 상대로 하는 업무)와 정치는 학교 운영에 필수적인데, 미션스쿨의 기독 이사진은 이에 약해 한계에 부딪혀 이들이 떠난 자리를 일반인 이사진이 차지하는데 이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채플과 교목 등을 없애고 일반 교과과정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보기 https://bit.ly/3PlPorN]

▶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 미션스쿨의 건학이념을 무너뜨리고 다음세대에 신앙의 전수를 못하게 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입과 국회의 사학법 개정, 그리고 교육청의 반기독교적 교육 정책을 막아주소서.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여야를 떠나 주님 안에서 연합하여 기독교 사립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올바른 사학법을 제정하고, 교육감들과 국가인권위원회는 미션스쿨의 건학이념과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게 하소서.

- 이 민족의 시대적 사명인 통일을 위해 다음세대를 자유민주주의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크리스천 학부모들이 앞장서서 기독교 사학을 보호하며, 잘못된 사학법을 개정하며 올바른 교육정책이 세워지도록 합당하게 대처하게 하소서.

3. 신사참배

▶ 기사요약

1938년 9월 9일 평양 서문밖교회에서 열린 제27차 장로교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국민의례로 가결한 후, 총회에 참석한 목사, 장로들은 곧바로 평양신사에 가서 머리를 숙여 참배했습니다. 장로교 평양노회에서는 신사참배를 반대한 주기철 목사님을 목사직에서 제명하였고, 가족들을 사택에서 강제로 내보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서울 한강, 평양 대동강, 부산 송도 앞바다에서 일본 승려들에게 신도 침례를 받았고, 예배당 오른편에는 ‘가미다나’라고 하는 일본의 신단을 설치하여 주일예배 도중에 일본 천조대신에게 참배하는, 배도의 죄악를 저질렀습니다.

▶ 기도제목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출 20:4,5)

- 솔로몬이 이방여인들을 첩으로 두고 이들을 따라 우상숭배를 했을 때 나라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단된 것과 같이 일제시대에 거의 모든 한국교회가 신사참배를 행함으로 남북한이 분단되었다면, 주님, 이제 모든 성도들이 다니엘과 에스라와 느헤미야와 같이 열조의 죄악과 우리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함으로 한국교회의 신사참배의 죄악이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고 우리 민족이 다시 주님 안에서 하나 되어 남북통일 되게 하옵소서.

- 북한 동포들의 70년이 넘는 노예생활이 끝나고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복음통일이 속히 이뤄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