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교회, 맥추감사주일 맞아 장기기증 희망등록
혜화성결교회, 생명나눔으로 말씀이 실재되는 삶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박진탁 목사가 삼성교회 유승배 목사에게 생명나눔예배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운동본부
지난 7월, 전국 15개 교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운동본부) 주관 생명나눔 예배를 통해 295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경기 양주시 삼성교회(담임 유승배 목사)는 지난 7월 10일, 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을 초청해 1·2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유승배 목사는 “지난 맥추감사주일에 나눴던 감사함을 장기기증 희망등록이라는 이웃사랑으로 이어나가자”며 “생명나눔은 영육을 구원하고, 우리 사회까지 구원할 수 있는 가장 뜻깊은 나눔”이라고 전했다.

강단에 오른 박진탁 목사 역시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설교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생명을 이웃과 나누는 것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은혜”라며 “생명나눔을 통해 절망에 빠진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달라”고 권면했다. 이에 23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서울 성북구 혜화성결교회(담임 정진우 목사)에서도 지난 7월 17일 생명나눔예배를 개최했다.

정진우 목사는 신장질환으로 오랫동안 혈액투석을 받으며 삶의 마지막을 준비했던 교회 한 권사가 뇌사자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은 뒤 기적적으로 건강을 되찾은 사연을 전하며 “장기기증인들의 숭고한 나눔을 기억하며, 생명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증거하고 말씀이 실재되는 삶을 살자”고 권면했다. 이에 감동한 20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이 외에 계성교회(담임 신진선 목사), 광주상록교회(담임 정석윤 목사), 대한성공회 울산성당(담임 사공병도 신부), 들빛교회(담임 조영배 목사), 반석교회(담임 김용수 목사), 성광교회(담임 박상호 목사), 순복음늘푸른교회(담임 김현기 목사), 양곡소망교회(담임 이덕주 목사), 제일교회(담임 유광진 목사), 초양교회(담임 강환식 목사), 평택교회(담임 이종원 목사), 현대교회(담임 김명윤 목사), 회수교회(담임 진성기 목사) 등도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국내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헌신해준 한국교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사역에 동행하여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을 전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