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16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같은 날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에 맞서 열렸다. 국민대회 대회장 유만석 목사(수원 명성교회)는 “서울시는 서울광장을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공익적 행사 및 집회와 시위의 진행 등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을 허락하는 입장을 취해야 함에도 동성애 축제를 수리해 줬다”며 “동성애자도 죄에서 돌이켜야 할, 하나님의 자녀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인내로 돌이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