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16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같은 날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에 맞서 열렸다. ‘왜 소돔이 되려 하는가(창 19:1~7, 24~25)’를 제목으로 설교한 정성진 목사는 “제3의 성은 창조질서에 위배되고, 에이즈의 창궐, 인간세상의 파멸로 가는 재앙을 자처하는 일이다.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동성애를 허용하고 조장하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