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선선(善善)한 여름나기’ 지원 현장.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9일 (주)두산전자BG와 함께하는 선선(善善)한 여름나기 사회공헌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두산전자BG에서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또 임직원들은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20가정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 등 각 가정의 필요에 맞는 냉방용품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했다.

두산전자BG는 지난 2016년부터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선선(善善)한 여름나기’ 사회공헌 활동은 여름철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개별 욕구에 맞는 냉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근식 관장은 “개관 10주년을 맞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The 나은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수지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을 섬기고 있다”며 “올해도 꾸준히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두산전자BG의 섬김이 장애인이 살기 좋은 수지구를 만드는 일에 큰 힘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