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전재현)은 최근 “한스바이오메드(대표이사 김근영)가 300만원을 후원하여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60분께 삼계탕과 식료품을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한스바이오메드 임직원들은 한부모가정을 위한 나눔 행사에 이어 혹서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삼계탕 지원에 나섰다. 행사에 참석한 한스바이오메드 커뮤니케이션사업부 용민제 이사는 “한스바이오메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달성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는데,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회사가 위치한 송파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식료품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분기마다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ESG 경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고 말했다.

전재현 관장은 “우리 지역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는데, 한스바이오메드 임직원들이 아침 일찍부터 경로식당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삼계탕을 대접해주시고 참치세트, 참기름, 들기름, 떡 등 풍성한 선물을 양손 가득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지난 3월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의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신 한스바이오메드와 함께 복지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1950년 6.25전쟁 이후 부모를 잃고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밥 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에 의해 시작됐다.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아동지원사업을 실시하였고 MVC(Most Vulnerable Children) 가장 취약한 아동을 위한 전략을 세워 매년 MVC 아동 50명을 선정하고 후원자와 연결하여 가장 취약한 아동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