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이 운영하는 용인시가족센터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층에서 나눔을 위한 ‘나눠용인 천원장터’를 개최한다.
용인시가족센터는 용인시 내 지역주민들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나눔장터를 실시하고 있다.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소규모 장터로 진행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면서 대규모 행사로 확장해 진행할 계획이다.
장터에는 먹거리 부스, 물품판매 부스, 체험 부스,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부스를 구성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도모하고, 이를 통한 수익금은 용인시 내 취약위기 가정 및 가족 프로그램에 지원할 예정이다.
나눠용인 천원장터는 지역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가족 소통을 도모하고, 장터 수익금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도와 지역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는 용인시가족센터의 브랜드사업이다(문의: 070-7477-8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