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캠프, 영남대에서 청소년 대상 여름캠프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주제 ‘LIVE or LIVE(죽어서 살거나 죽은 채 살거나)’

▲과거 캠프 모습. ⓒ독립캠프

▲과거 캠프 모습. ⓒ독립캠프

청소년 사역단체 독립캠프(공동대표 이상민 목사·이준호 전도사)는 7월 25-27일 ‘LIVE or LIVE(죽어서 살거나 죽은 채 살거나)’라는 주제로 경산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여름 캠프를 진행한다.

2022년 독립 캠프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주제성구로, 청소년들이 인생의 기준점을 이성과 경험이 아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이번 캠프에는 독립캠프 공동대표인 이상민 목사·이준호 전도사,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대표), 권오희 목사(나무와숲 학교장), 김선교 선교사(키퍼스처치 담임), 가수 범키, 최은광(퍼스트 컨버스 CEO) 등 다음 세대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을 가진 최고의 강사들이 포진돼 있다.

또 2박 3일의 프로그램과 집회를 통해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메시지 전달이 이뤄질 예정이다.

독립캠프 측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넘쳐나는 콘텐츠들에 무분별하게 흡수돼, 거짓을 진리로 인식하길 반복한다”며 “이러한 청소년들이 경험과 이성이 아닌, 진짜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독립캠프 페이지(www.facebook.com/docripcamp)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docripcam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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