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위한 세미나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순철 고려대학교 산부인과 교수는 “불완전 유산 등 약물 낙태 효과와 안전성에 우려가 있고, 제왕절개 등의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는 자궁파열, 출혈 등의 위험성이 높다”며 도입에 신중을 요구했다. 또 “부모의 동의 없는 미성년자 낙태 허용은 준비가 안 된 성관계와 낙태 증가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으며, 무분별한 낙태를 막기 위해 시술기관을 지정/허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 시티
이 기사는 논쟁중

극동방송, 차별금지법 방송 ‘주의’ 취소 소송 항소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방송금지 가처분 넷플릭스만 취하
“대현동 이슬람사원 사태,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
많이 본 기사

인터콥 4차 긴급의료구호팀 튀르키예 현장 도착

“우리 모두가 다윗이나 바울이 될 순 없잖아요?”

ChatGPT에 수준 높은 기독교·신학 답변 얻는 7가지 원칙

설교 철학 담아낼 ‘설교 스타일’ 찾기

김명혁 목사 “살면서 눈물의 감동 안겨줬던 8가지 이야기…”

걸그룹 아이브, ‘아가동산’ 관련 신나라레코드 판매 공지 제외

<웅남이> 개봉일, 감독 박성광, 배우 박성웅·서동원 등 <라디오스타> 출연

세기총, 미얀마 ‘미사코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 드려

[영상] 기독교 학교, ‘현 제도’ 하에서 ‘종교적 자율성’ 얻으려면?

[영상] 김은호 목사 “다음 세대 교육 않으면, 우리 후손 가운데 므낫세 왕 같은…”

[영상] 이재훈 목사 “교회 수 는다 해도, 기독교 학교 사명 못 이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