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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낙태죄를 회개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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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용희 교수가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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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박사는 “4천 년 동안 전 세계를 유랑하면서도 토라와 신앙을 자손에게 전수하는데 성공한 유대인에게서 그 교훈을 찾았다”며 “구약의 지상명령은 개인적으로 아브라함(창 18:19)에게 주셨고, 민족적으로 모세(신 6:4-6)에게 주셨다”며 “한국교회가 구약의 지상명령을 실천함으로 가정이 살고, 한국이 살아야 복음통일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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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수 박사가 강의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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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모를 경외하는 것이 곧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고,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수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가 진행될 수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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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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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다음 세대를 공격하는 마귀의 대표적 전략은 낙태, 즉 태아 살해다. 그러나 최근 미국에서 49년 만에 낙태 합법화를 뒤집는 판결이 나왔다”며 “위헌 판결을 한 대법관들 집 앞에서 낙태 지지 세력들이 마귀 복장을 한 채 대법관을 규탄하는 모습을 보면서, 낙태는 정말로 마귀의 역사임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기복 교수는 “이번 판결 뒤에는 미국 교회들의 오랜 기도가 있었다”며 “마귀의 두 번째 전략은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는 것이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유물론, 진화론 교육을 가르침으로 부모와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순종의 자녀들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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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천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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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는 “체제 전쟁에 있어 다수 국민이 ‘민주 세력, 진보 세력’으로 왜곡되게 호칭하는 세력 상당수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반체제분자들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여, 그들을 단호히 배격할 때까지는 체제 전쟁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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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애 전도사가 간증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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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애 전도사는 “입국 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 십일조를 내야 한다는 말에 교회를 끊었다. 이후 도박에 빠지고 여러 어려운 사건들이 이어졌다”며 “그동안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잊은 것을 회개하게 하셨고, 신앙을 회복한 후 주님의 종으로 소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전도사는 “이로 인해 더 많은 시련을 겪게 되었지만, 예수님으로 인한 핍박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큰 위로가 있다”며 “하나님께서 북한에서 자신을 불러내신 것은 북한을 구원하기 위한 계획임을 깨달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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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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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목사는 “북한 선교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나라는 일본이고 그 다음이 중국이다. 북한 선교에 가장 투자하지 않는 나라가 한국”이라며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믿음의 사람(히 11:38)이 가진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목적이 있으시기 때문이므로 우리는 순종할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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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모습.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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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8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27일부터 4박 5일간 진행 중이며, 7월 1일 오전 11시 30분 마무리된다. ‘복음통일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7차 겨울 집회에 314개 교회가 참여한 데 이어, 이번 집회에는 531개 교회가 ‘함께하는 교회’로써 동시에 유튜브 등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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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용희 교수가 이야기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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