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쉐마 리바이벌 썸머캠프 7월 7일 온라인 개강
▲포스터.
쉐마교육연구원에서 주최하는 ‘2022 쉐마 리바이벌 썸머캠프’가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제2학기 쉐마교육론(대학원 3학점 해당)으로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 △유대인 교육이 기독교에 필요한 이유 △가정성전과 신앙명가 세우기 △아버지 교육 △어머니 교육 △효도 교육 △유대인의 성교육(성경적 남자와 여자) △고난의 역사 교육 등이다.

쉐마 리바이벌 썸머캠프
▲현용수 박사.
강사인 현용수 박사는 “하나님은 왜 아브라함의 자손이 ‘해변의 모래’와 ‘하늘의 별처럼’ 불어날 것(창 22:17)이라고 약속하셨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언제나 모래알과 별처럼 두 가지 상충되는 역할을 조화롭게 수행하길 바라셨다”면서 “그것은 유대인끼리 연합한 모습을 보면 모래알처럼 보이지만, 그 개인들은 각각 의미 있고 가치 있는 별 같은 인물들이 되라는 뜻”이라고 했다.

이어 “전자는 생육 번성을 뜻하고, 후자는 특출하고 강인한 개인들이 뭉친 독수리 민족이 될 것이라는 것을 뜻한다. 그 교육 방법이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유대인의 쉐마교육”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목회자, 교수, 선교사, 신학생, 교육담당 평신도 지도자이며, 제3차 학기의 미국 유대인촌 견학 후 졸업을 하면 ‘쉐마교사자격증’(Teacher's Certification)을 수여한다.

강의 교재는 ‘구약의 지상명령’(전 3권), ‘실패한 다음세대교육, 왜 유대인 교육이 답인가?’, ‘세계선교의 한계, 왜 유대인 교육이 답인가?’, ‘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 ‘하브루타식 4차원 영재교육’, ‘어머니의 EQ교육’(전 2권), ‘유대인의 성교육’, ‘신앙명가 이렇게 세워라’(전 2권), ‘효도교육 이렇게 시켜라’(전 3권), ‘한국형 주일가정식탁예배 예식서, 순서지’, ‘하나님의 독수리 자녀교육’,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교육’, ‘승리보다 패배를 기억하는 유대인의 고난의 역사현장교육’, ‘제2의 이스라엘 민족 한국인’ 등이다.

등록비는 1인당 20만원이고, 20명 이상 단체로 등록할 경우 10만원이며, 10명 이상 단체로 등록할 경우 15만원이다. 부부 등록시 각각 15만원이다. 선교사, 신학생, 대학생, 탈북자, 개척교회 목회자는 10만원, 초·중·고등학생도 10만원이다.

문의 : 02-3662-6567, 010-2429-2476
입금: 국민은행 524901-01-113440 (예금주: 쉐마교육연구원, 입금 후 전화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