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23일 오후 2시 30분 수원명성교회에서 ‘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동대회장 임영문 목사는 “기독교의 종주국인 유럽이나 미국이 동성애 퀴어축제를 용인하자,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다”며 “한국교회도 동성애를 막는 데 힘을 다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기실 것이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를 계속해서 용인한다면, 이를 반대하기 위해 한국교회 전체는 분연히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인사이드 시티
이 기사는 논쟁중
서울신대 교수진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에 어긋나”
창조과학회 “신학대에서 유신진화론 가르치는 건 문제”
“균형 잡힌 성결교단 신앙, 보수복음주의로 퇴행 염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