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6월 23일 오후 2시 30분 수원명성교회에서 ‘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남녀노소 모두가 모이는 서울광장에서 동성 간 성행위를 상징하는 행동을 여실히 보여주는 퀴어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국민정서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차별금지법에 동성애·성전환이 포함된 사실을 아는 국민들 대다수는 이를 반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