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23일 오후 2시 30분 수원명성교회에서 ‘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2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조영길 전문위원장은 “서울시 조례에 서울광장은 건강한 여가 선용 등 공익적 목적에 부합하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동성 간 성행위를 묘사하는 음란한 행동, 음란한 기구 등이 횡행해 왔던 퀴어축제는 이에 부합하지 않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