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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부시 박사가 강연하고 있다.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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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부시 박사는 10/40창(북위 10-40도에 위치한 미전도 지역 복음화), 4/14창(4-14세 복음화) 등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도입했고, 고아를 비롯한 취약계층 보호와 세계 빈곤 지역에 대한 지원 등 인도주의를 실천해 왔다.
‘마지막 때의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 루이스 부시 박사는 “마지막 때에 한동대가 우리나라의 선교 재부흥에 매우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소위 전자 실크로드(Electronic Silk Road)를 이용해 직접 선교지에 가지 않고도 선교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기에, 이를 충분히 이용하면 효과적인 선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위 35/45도에 위치한 인구 1억 4,500만여 명의 터키 창은 선교의 불모지로 알려져 있었으나, 지난 2010년 기준 교회 성장률이 20%에 달할 정도로 선교의 문이 빠르고 폭넓게 열리고 있다”며 “난민, 아동 및 청소년 사역 등을 이 지역에 집중한다면 큰 열매가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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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부시 포럼 참석자들.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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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초청된 루이스 부시 박사는 한동대 명예심리학박사이며, 한동글로벌사명원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동글로벌사명원은 한동대의 선교적 사명 강화 및 대학의 전공 협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기독교 대학으로서 교육 선교 플랫폼 구축을 위해 조직된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