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전주 예수병원 암센터.
예수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공개한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99.7점의 우수한 점수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마취 영역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질적 수준 향상을 다지기 위해 2018년부터 진행한 평가로, 예수병원은 1차에 이어 2차까지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3월 3개월간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예수병원은 주요 평가지표 중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99.8%, 회복실에서의 오심·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100%,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 이상) 유지 환자 비율 98.4% 등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 평균인 87.4점을 크게 상회하는 종합점수 99.7을 획득하며 최우수등급으로 마취 전 영역에서 안전한 병원임을 입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