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아이돌 킹덤(KINGDOM)의 자선 화보 촬영 영상 썸네일.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
아이돌 킹덤(KINGDOM)의 아서, 루이, 무진, 단, 자한, 아이반이 최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굿네이버스 자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은 ‘사진실의 광선생님’의 아이돌 겸 방송인 황광희가 진행했으며, 킹덤은 <노래불러드림> 코너에서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마음을 담아 ‘단심가’를 선곡했다. 킹덤은 “단심가에 많이 나오는 ‘봄’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모두가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을 통해 따뜻한 봄을 맞이하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선정했다”고 전했다.

단은 자선 화보 촬영에서 ‘영원한 애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튤립과 화병을 들고 촬영에 임했다. 지구와 아이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서는 가뭄, 홍수 등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로 식물과 화분을 활용해 촬영, 루이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며 즐기는 플로깅 활동을 떠올리며 페트병과 캔을 담은 장바구니를 이용해 촬영했다.

또 무진은 지구를 지키자는 마음을 담아 지구본을 들고 촬영, 자한은 끈과 라바콘을 소품으로 환경을 해하는 모든 악한 것들을 우리가 금지하고, 중단시키자는 의미를 전했고, 아이반은 오리와 함께 촬영하면서 사람뿐만 아니라, 자연의 모든 동물도 함께 지켜야 한다는 의미를 전하며 화보 촬영을 마쳤다.

아서, 루이, 무진, 단, 자한, 아이반의 자선 화보 촬영과 굿네이버스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 토종 NGO인 굿네이버스는 해외지역개발사업을 통해 국제 사회와 연대해 해외 기후 위기 대응 역량 지원 사업,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