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반고흐빌리지展 전경. ⓒ본다빈치㈜ 제공
<반고흐빌리지展>이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반고흐빌리지展>은 ‘반 고흐’의 삶과 작품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10개의 섹션별 스토리텔링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해, 질풍노도와도 같았던 ‘반 고흐’의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난 예술에 대한 열정을 체험으로 전달하며 그의 작품을 강렬하고 섬세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반고흐빌리지展>은 오픈 1주년을 맞아 17~19일 기간 중 <반고흐빌리지展>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25년의 역사를 가진 코코넛 전문 ‘춘광식품’의 코코넛 캔디, 진저 코코넛 캔디, 코코넛 커피 캔디를, 24~26일 관람객들에게는 감각적인 프레그런스 전문 브랜드 에이딕트의 3종 샘플을 증정한다.

또 ‘반 고흐’의 작품을 활용하여 제작된 머그, 메모지, 도록 등의 굿즈와 함께 전시 관람권이 구성된 1주년 기념 패키지를 마련, 다양한 모양과 재질의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메모지, 머그 등 새롭게 출시된 제품과 그립톡, 에코백, 엽서세트, 북마크 등 인기 굿즈도 6월 한 달 간 할인가로 제공한다.

인상주의 화가들이 활동한 하나의 마을을 구현한 공간 <반고흐빌리지展>은 2021년 개관 후 예매처 관객 평점 10점 만점의 호평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전시, 주변에게 추천하고 싶은 전시 1순위로 손꼽히며 관광도시 군산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았다.

<반고흐빌리지展>,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모네, 빛을 그리다展>, <헤세와 그림들展>, <미켈란젤로展>등 수많은 전시 기획 및 제작한 본다빈치㈜ 김려원 대표는 “사회 전반이 멈춘 듯 가장 위축된 시기에 개관한 만큼 많은 기대와 함께 우려가 공존했었다. 그렇기에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분들에게 한 명의 사람이자 예술가였던 고흐의 인생 여정을 함께 걷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전하는 힐링 스페이스가 되길 희망했다. 그리고 1년이 되어가는 지금, 이 모든 것이 가능하게 해 주신 관람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반고흐빌리지展>은 포토 체험 전시 <감성사진관>과 아트샵 <컬쳐라운지>, 빈티지 가구샵 <까사데다빈치>와 함께 본다빈치뮤지엄 군산에 입점해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 30분 오픈,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