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미사일 북한
▲과거 김정은이 미사일 발사를 참관하고 있다. ⓒ조선중앙방송
◈북한기도

1. 北, 탄도미사일 비용 8000억원… 이 돈이면 북한 전 주민 굶지 않는다

▶ 기사요약

북한이 올해 들어 지금까지 탄도미사일 발사에 들인 비용이 최대 8000억원에 이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국제 시세로 따지면 186만6000t의 쌀을 살 수 있는 돈이다. 세계식량계획(WFP) 등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북한의 식량 부족분은 약 86만t이다.
신원식 의원은 “북한이 올 6월까지 발사한 탄도미사일 비용만으로 만약 쌀을 샀다면 1년치 식량 부족분을 충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쌀을 국제시세(50㎏당 17달러)로 구입할 경우에는 116만6700~186만7000t가량을 구입할 수 있다. 북한 장마당 쌀 시세로 따져도 50만~84만t을 살 수 있다. 또한 신원식 의원은 “北, 탄도미사일 발사할 돈이면 올해 식량 부족분 충당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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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2,13)

- 올해 들어 지금까지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에 들인 비용이 최대 800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돈이면 올해 식량부족분이 충당 가능한 금액입니다. 주님!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등 각종 군사적 도발들이 무력화되게 하시고, 김정은 정권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막대한 국가 재정을 낭비하지 않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의 생존을 위해 당장 시급한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쏟게 하소서.

- 고난의 행군 시기에 북한 주민 수백만 명을 굶겨 죽였던 가난과 기근의 저주가 북한 땅에서 끊어지게 하시고, 김일성 일가 우상숭배로 황폐해진 북한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어 식량과 소산이 풍성한 땅이 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에 현재 북한 동족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 전해지게 하소서. 성도들에게 주님의 애통한 마음을 부어주시고 우리 동족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2. 아사자 발생해도 ‘속수무책’… 회령선 시신 한데 모아 화장

▶ 기사요약

회령시에서는 실제 격리환자가 있는 세대는 집 밖에 나오지 못하고 갇혀 지내고 있으나 비상방역지휘부의 지시에 따라 인민반장과 호담당의사, 위생방역원들이 가끔 들려서 상태를 확인할 뿐 특별한 대책이 없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격리환자 세대는 국가적 지원도 없고 돈이나 쌀을 꿔올 형편도 되질 않아 소리 없이 굶어 죽어가고 있으며, 오히려 ‘아무리 어려워도 절대 당에 신소나 청원을 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생활문제는 무조건 자력갱생이며 세대별로 일어나는 어려움을 보고조차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29일 회령시 비상방역지휘부의 시체처리조는 시 병원의 뒤 산골짜기에 임시 화장터를 만들고 사망한 주민들의 시신 20여 구를 태우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을 거둬 처리하니 가족도 따라갈 수 없는 형편이다. 소식통은 “주민들은 사망한 사람들이 병으로 죽었는지 아니면 굶어 죽었는지 확실하지 않다면서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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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 21:4)

- 지난달 29일 회령시에 병원의 뒤 산골짜기에 임시 화장터를 만들고 사망한 주민들의 시신 20여 구를 한데 모아 태우는 작업을 진행했으며 가족도 따라갈 수 없는 형편이고 나아가 아사자가 발생하여도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주님, 가족을 잃은 북한동포들의 마음에 위로를 주소서. 북한 주민들의 심각한 인권유린 상황에 대해 국제사회와 남한이 마땅히 문제를 제기하게 하소서. 국민들을 존중하고 민생(의식주)를 책임지는 합당한 정권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 북한 주민들의 식량 상황이 심해지고 아사자가 발생하는데도 북한정부는 아무리 어려워도 절대 당에 신소나 청원이 없어야 하며 자력갱생을 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주님,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극심한 식량난으로 아사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친히 공급해 주소서.

-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이 전달되게 하시고,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는 일이 없게 하소서. 복음통일되는 그 날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3.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 기사요약

복음 통일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히 13:3)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잠 31:8)

정치범 수용소가 폐쇄됨으로 갇혀있는 북한 주민들과 성도들이 풀려나게 하옵소서. 그리고 감옥에 갇혀있는 지하교회 성도들도 모두 풀려나게 하옵소서.

◈국가기도

1. “서울시가 퀴어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 불허하길”

▶ 기사요약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용희 교수·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이하 준비위)는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기독교연대회의실에서 회의를 통해 서울퀴어문화축제 측이 현재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퀴어축제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공지한 만큼 이를 막기 위해 여론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퀴어축제 측은 7월 16일 서울광장을 사용하겠다고 서울시에 신고했지만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로부터 아직 승인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국민대회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는 “동성애 퀴어축제 측에서 민원을 넣으면서 압박을 가하고 있는 만큼 서울광장 사용을 막기 위해 기자회견 준비 등을 통해 광장 사용 불허 여론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했다.
국민대회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이번 국민대회는 차별금지법 반대와 맞물려 있는 만큼, 이번 국민대회에 한국교회 전체가 동참하길 희망한다”며 “국민대회에 포함된 기도회 순서에도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모시는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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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희는 나에게 거룩할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를 나의 소유로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이니라” (레 20:26)

- 동성애 축제에서 이뤄지는 선정적인 노출, 음란 행위 등으로 학부모들와 시민들 대다수가 반대하는 동성애 축제가 한국에서 더 이상 열리지 못하게 하소서.

- 성도들이 먼저 우리와 이 민족의 음란한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신원하며 외치는자들이 되게 하소서. 성도들의 성결한 삶과 행동으로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게 하소서.

- 동성애 문화 확산과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막기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일어나게 하시고, 이를 위한 올바른 가르침과 설교가 각 교회마다 행해지게 하소서.

2. ‘李 대장동·변호사비 의혹’ 檢수사도 본격화

▶ 기사요약

6·1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검찰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선거법 위반 재판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에 연루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당시 성남시장을 지낸 이 의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에 수천억 원을 몰아준 배임 혐의의 정점이란 의혹을 받고 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 김종현)가 맡고 있는 이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수사도 선거 직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경근)는 이 의원이 6·1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이송해 관련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다만 이 의원이 국회의원 신분이 되면서 불체포 특권 등이 수사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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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하여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시 9:7,8)

- 수사관과 재판관들이 공의와 정직으로 진행 중인 경찰·검찰의 수사와 이어지는 재판 과정을 통하여 마땅히 드러날 것이 있다면 빛 가운데로 다 드러나게 하소서.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어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공의와 진리 위에 세워지게 하소서.

- 법 앞에 만민이 평등하게 하시고 억울한 자 없게 하시고 유권무죄가 사라져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나라 되게 하소서. 수사하는 자들이 권력의 눈치 보지 않고 평등하고 동일하고 정의롭게 수사하게 하소서.

- 악한 연합이 있다면 깨어지게 하시고 수사를 피하려는 아히도벨의 궤계가 있다면 다 드러나고 무너지게 하소서. 이번 수사가 일벌백계로 다스리는 사건이 되어 다시는 공직자들이 비리를 도모하는 일이 없도록 올바른 사회 되게 하소서.

3. "왜 국가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가?"

▶ 기사요약

성경은 우리에게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이고 또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자신들만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다 보니 오히려 성도들은 경건한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상황 속으로 몰리게 되었고, 이웃에게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내 생각대로만 기도하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기도해야 됩니다.
성경대로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면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경건하고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에 좋은 사회적 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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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1-2)

- 하나님, 국가지도자들과 위정자들에게 인기나 여론보다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셔서,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충성되이 직분을 감당케 하옵소서.

- 공직자들이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성경의 진리에 입각한 정책들을 펼치게 하시어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나라와 국민들을 섬기게 하옵소서.

-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신 성경의 가르침대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깨어 국가를 위하여,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