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미래교육원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진성용 목사)과 통합가치경영연구소(대표 장윤선)은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 4차 산업시대 통합가치 창출과정(AMP)’을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강의한다.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통합가치 창출 교육은 세계적 석학들이 참가해 위기를 기회로, 시대와 사회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에서 3명의 교수진이 강연한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는 곽수근 교수(전 서울대 부총장 및 경영학회회장, 금융감독원 자문위원장, 글로벌미래교육원 고문)가 ‘통합가치 경영시대의 변화와 혁신’, 우광식 교수(전 메르켈 총리 독일 4차산업 자문위원 및 유럽경영대학원 교수, 연세대 서울외대 석좌교수, 글로벌미래교육원 고문)가 ‘CIV와 Great Reset’, 김병호 박사(전 덴마크 대사, 서울대, 오스트리아 빈대학, 경희대 초빙교수 글로벌미래교육원 고문)가 ‘CIV와 교육개혁’을 주제로 미래 생태계 변화를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교육한다.

또 전희자 한국춤길 전통무용예술원장, 이용수 서울외대교수 판소리, 김덕 교수(서울외대), 정경일 교수(세종대), 김동규 교수(한양대), 김청 교수(서울외대), 진성용 교수(글로벌미래교육원 원장), 정윤선 교수(통합가치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한다.

연구원은 11월 중순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과 미래플랜연구소 협약으로 4차산업과 그린뉴딜 및 문화경영 과정을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개강한다.

또 매달 미래플랜 회원들과 포럼을 개최하고, 클래식, 대중음악, 판소리, 전통무용, 피아노, 플릇 등이 어우러진 음악회, 가수 윤시내 공연장 등에서 모임을 갖고 평생회원으로 인생을 공유하게 된다.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SFSU)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연구 중심 주립 종합대학이다. 1899년 2년제 주립 사범대로 설립됐다가 1921년 4년제 주립대학이 됐고, 1972년 종합대학교로 승격했다.

미국 대학교 중 해외 유학생이 4번째로 많고 1년간 해외연수를 나가는 학생이 가장 많다. 경영학과와 생물학과, 심리학과 등의 경쟁률이 높다.

유명 동문으로 배우 아네트 베닝과 대니 글로버, 소설가 앤 라이스, 가수 자니 마티스,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공동 발명한 스탠리 메이저, 픽사 애니메이션 제작자 조나스 리베라, 이란 외무부 장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41대 샌프란시스코 시장 윌리 브라운, 48대 오클랜드 시장 론 델럼스, 여성소매품 브랜드 비비 창립자인 마니 마소프 등이 있다.

이번 교육 과정 이수자에게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 수료증이 발급된다(문의 010-8549-5553 진성용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