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공동체 줍깅행사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행사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김포 살리는공동체(대표 이언영) 주최로 6일 김포시 전원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살리는공동체 줍깅행사
▲이들은 3개의 조로 나누어 코스를 정하고 미화작업을 실시했다.
살리는공동체 줍깅행사
▲줍깅행사 후 단체사진.
살리는공동체 줍깅행사
▲지난해 제1회 줍깅행사 후 참석자들이 환경보호와 관련된 그림을 직접 그린 뒤 그 중 하나의 작품을 선정해 티셔츠로 제작했으며, 김서원 어린이의 작품을 선정해 이랜드 스파와와 함께 환경티셔츠도 제작했다.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 행사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김포 살리는공동체(대표 이언영) 주최로 6일 김포시 전원마을 일대에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공개적인 행사로는 두 번째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다. 이들은 3개의 조로 나누어 코스를 정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집게와 재사용이 가능한 배추포장용 주머니, 생분해 재생비닐봉투를 들고 본격적인 줍깅에 나섰다.

이드은 줍깅의 취지를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 영상을 촬영해 수상하는 콘테스트를 진행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쓰레기를 주우며 보물을 찾는 개인 미션도 수행했다.

아울러 지난해 제1회 줍깅행사 후 참석자들이 환경보호와 관련된 그림을 직접 그린 뒤 이중 하나의 작품을 선정해 티셔츠로 제작했으며, 김서원 어린이의 작품을 선정해 이랜드 스파와와 함께 만든 환경티셔츠도 공개했다.

이날 줍깅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그린리더임명장’과 환경배지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