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 세미나
美 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 초청 ‘밝고 행복한 종말론 세미나’가 오는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개포동 남서울중앙교회(담임 여찬근 목사)에서 개최된다.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역사적전천년주의학회 주최와 미국 덴버신학대학원 한국어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강사인 정성욱 교수는 영국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의 제자로서 미국 덴버신학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는 조직신학자이며, 권위 있는 국제 학회에서 활발히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정성욱 교수는 텍사스 주립대학(오스틴) 대학원, 하버드 대학교(M.Div.), 옥스퍼드 대학교(D.Phil)에서 수학한 뒤 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 <10시간 만에 끝내는 스피드 조직신학>, <삶 속에 적용하는 LIFE 삼위일체 신학(이상 홍성사)>, <한눈에 보는 종교개혁 키워드>, <한눈에 보는 종교개혁 키워드>, <한눈에 보는 십자가 신학과 영성>, <정성욱 교수와 존 칼빈의 대화(이상 부흥과개혁사)>, <한국교회 이렇게 변해야 산다(큐리오스북스)>, <밝고 행복한 종말론(눈출판그룹)> 등이 있다.

등록비는 2만 원이며, 도서 포함 시 3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