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된다. 사진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후보로 나선 이들. 왼쪽부터 조전혁, 박선영, 조영달, 조희연 후보 ⓒ페이스북
◈북한기도

1. [영상] 북한 “국경 넘는 자 모두 총 쏴 사살하라”… 코로나19 유입 막기 혈안

북한 당국이 국경을 통한 신규 코로나19 환자 유입을 막기 위해 국경 봉쇄 강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지도부는 국경수비대에 실탄을 지급하며 국경을 넘거나 접근하는 대상에 대해 이유를 불문하고 사살하라는 명령을 하달했다. 양강도 내 소식통은 국경에서 미상의 인물을 발견해 사살했을 경우 2m 내로 접근하지 말고 시신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즉시 비상방역 연대나 대대로 보고토록 하는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20년 8월 국경 접근한 사람은 무조건 사살토록 하는 명령의 여파로 서해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이 해상수산부 공무원 이모 씨를 사살하고 그 후 시신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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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시 107:13,14).

- 최근 북한이 코로나 확산으로 또다시 국경을 넘거나 접근하는 대상을 이유 불문 사살하라는 명령을 하달하며, 엄격한 국경봉쇄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님, 코로나로부터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소서. 특별히 심각한 식량난으로 생존이 어려워 목숨 걸고 국경을 넘어 탈북하는 북한 동포들의 생명을 주님께서 친히 보호하여 주소서.

- 주님, 북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약품과 식량이 잘 전달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북한 동포들이 처한 심각한 상황을 알게 하시고, 애통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수 믿을 수 있는 복음통일이 될 때까지 그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2. 비트코인 4,800만원에… 북한 지도부 제거 작전계획 샜다

4,800만원 가량의 비트코인에 포섭돼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국군 전산망을 해킹하려고 한 혐의로 붙잡힌 현역 장교 A씨가 기밀 자료인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부대의 계획을 이미 북측에 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월 초 지역대 작전계획을 휴대 전화로 불법 촬영해 북한 공작원에게 전송했다. A씨는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 소속으로 검거 직전까지 근무하고 있었다. 특수부대 지역대의 작전계획은 군사2급비밀에 해당한다. 이외에도 A씨는 육군 보안수칙 등 기밀 다섯 건을 더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한국군 합동지휘통제체계 해킹을 위한 장비를 설치하는 지령을 이행하다 적발돼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이후 긴급 보안 점검을 실시해 400여개 작전부대에서 비밀 분실 사례 300여건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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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 4800만원 가량의 비트코인에 포섭된 특수임무여단 현역 장교가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기밀 자료인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부대의 계획을 유출했고, 이외에도 기밀 5건을 유출했습니다. 주님, 국방부가 북한의 공작을 사전에 발견하여 미리 차단하게 하시고, 그 어떤 군사기밀과 자료도 북한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이 일을 계기로 국방부와 위정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더 철저하게 국방을 수호하게 하소서.

- 국방부에 침투된 북한 간첩 세력과 북한 공작원에 포섭된 군인들이 빛 가운데 다 드러남으로 국가 안보를 허무는 모든 행태가 끊어지게 하소서. 주님께서 친히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를 지켜주소서.

3. 정찰총국 출신 탈북민 “북한 인권, 김정은의 아킬레스건”

▶ 기사요약

국가안보통일연구원의 학술 세미나에서 북한 노동당 대외연락부, 정찰총국 등 북한 정보기관 4곳에서 일한 바 있는 김국성 씨가 “북한의 인권문제는 김정은이 가장 싫어하는 아킬레스건”이라며 “오늘날 북한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의 국가가 아닌 오직 김정은 세습체제를 위한 나라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씨는 “북한 인권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은 김정은 세습체제가 청산될 때, 조선노동당이 망할 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성호 중앙대 법전원 교수는 “독일이 통일되기 전 서독의 콜 총리는 동독과의 정상회담에서 인권문제를 제기했고 이 같은 촉구는 독일 통일의 원동력이 됐다”며 “한국과 미국 정부는 차기 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적극 제기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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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주님,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국, 북한에서 온갖 인권유린을 당하며 고통 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구원하여 주소서. 북한 3대 세습 독재 체제가 속히 종식됨으로 북한 동포들도 우리와 같이 인권을 존중받으며 자유케 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게 하옵소서.

- 대한민국 새 정부와 미 정부가 북한과 협상할 때 ‘북한 인권’ 문제를 적극 제기함으로 실질적인 개선이 있게 하소서. 이승만 대통령이 6.25 정전 협정 체결 후 “(북한) 동포여, 희망 버리지 마시오. 우리는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 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말씀과 같이 한국 정부가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로의 통일을 이루게 하소서.

◈국가기도

1. 서울시교육감 가상 양자대결, 조전혁 후보만 조희연에 앞서

▶ 기사요약

현 서울시교육감인 조희연 후보를 가상 양자대결에서 앞서는 중도보수 후보는 조전혁 후보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공정(주), 유앤미리서치, PNR 등 여론조사 전문기관 3곳의 서울시교육감 후보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조전혁·조희연·박영선 후보 중 조전혁 후보만이 조희연 후보에게 6% 정도 앞섰다. 조영달·박선영 후보는 양자대결에서도 승리하지 못했다. 다자대결에서도 조희연 후보에 가장 근접한 후보는 조전혁 후보였다. 유앤미리서치는 조희연 33.2% 조전혁 21.3% 박선영 12.8% 조영달 8.9% 윤호상 3.7% 강신만 3.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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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2).

- 다가오는 6.1 교육감 선거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의 진리를 존중하며, 우리의 자녀들에게 국가관, 역사관, 성윤리관 등 올바르게 교육할 합당한 후보가 서울시교육감으로 선출되게 하소서.

-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교육감 후보에게 유권자들의 뜻이 모아짐으로 서울을 포함한 17개 시·도에서 우리 자녀들을 사랑함으로 다음 세대 살리는 올바른 교육 정책을 펼칠 자가 선출되게 하소서.

- 이 민족의 시대적 사명인 통일을 바라보며, 우리 자녀들을 자유민주주의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교육할 교육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2. 與, '이재명'에 화력 집중... 野, 내홍 속 '각개 전투'

▶ 기사요약

6·1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최대 격전지 수도권에서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 지역에 화력을 집중했고,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은 당 지도부가 각개전투로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형선 후보와 사전투표를 함께하며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이재명 후보를 견제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 등도 수도권 곳곳을 누비며 총력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각개전투를 벌였습니다.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젊은층이 많이 찾는 서울 신촌 일대에서 지지층 결집에 나선 뒤, 용인과 수원 광교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등의 지원 유세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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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6.1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17명), 구·시·군의장(226명), 시·도의회의원(779명), 구·시·군의회의원(2,602명), 광역의원 비례대표(93명), 기초의회 비례대표(386명), 교육의원(5명), 국회의원 재보궐선거(7명) 이와 함께 교육감(17명) 등 총 4,132명을 선출합니다. 주님, 1.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2. 낙태를 반대하며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고, 3.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룰 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6.1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 투표, 개표 등 모든 선거절차에 선거부정 없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3. “아니오. 국민 다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 기사요약

국민 다수가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구요? 아니오! 국민 다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차별금지 항목에 동성애가 들어가 있음을 밝힌 조사에서 55%가 반대, 찬성은 26%에 불과했습니다. 최근 인권위가 또 다시 차별금지법에 대해 동의 67%, 비동의 28%라고 발표했고, 이 여론조사 결과는 2년 전과 같이 공중파 TV들과 주요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여론몰이와 언론플레이가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이 여론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차별 항목들인 ‘동성애, 성전환, 사상, 전과, 학력’ 등을 명기하며 국민의 의사를 물었을 때 53%가 반대, 찬성은 32%에 불과했습니다.

우리가 끝까지 차별금지법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국민 여론전에서 이겨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국민들을 일깨우고 동성애의 문제점과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잘 알려야 합니다. 국민들은 바로 알면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는 거룩한 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지혜와 전략으로 국가적 영적전쟁을 해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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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 (잠 24:6).

- 주님,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여론몰이와 언론플레이에 합당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에 하나님의 지혜와 전략을 부어주소서.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문제점과 차별금지법의 해악을 잘 알림으로 범국민적인 반대 여론이 일어나게 하소서.

- 차별금지법 제정을 강행하는 국회의원들과 차별금지법 제정을 주도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게 하나님과 국민들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개입하여 주셔서 차별금지법 제정이 멈춰지게 하소서.

- 신앙과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며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깨어 간절히 기도하며 연합하여 막아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