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운데이션
▲뷰티라이즈 화장품 기부. ⓒ지파운데이션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주)뷰티라이즈(대표 이상현)가 1억 1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23일 기부했다.

(주)뷰티라이즈가 기부한 2,100개의 화장품은 토너, 젤크림, 스팟, 리무버, 비비크림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저소득 여성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관리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뷰티라이즈 이상현 대표는 “자사 제품으로 국내 저소득 여성들을 응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뷰티라이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화장품을 국내 저소득 여성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뷰티라이즈는 2017년 설립된 에스테틱 전문 코스메틱 기업으로 최근 라페리, 더마리젠 등 다양한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여 좋은 반응을 얻으며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