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증축한 암센타 전경. ⓒ예수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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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는 현 병원장을 포함해 진행 예정이며, 선출 절차는 5월 31일까지 서류 접수, 6월 3일 면접 후 6월 10일 이사회에서 투표로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현 김철승 병원장은 2019년 취임 이후 병원 진료역량 강화로 재정 안정화를 구축하고, 다양한 진료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 암센터 증축 및 치유의 문주 완공, 전북권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권역재활병원 신축, 첨단 전산시스템 등의 도입으로 시대 흐름에 맞는 스마트 병원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업적을 갖춘 현 병원장의 공모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병원 내 타 의사들의 도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병원장 공모 자격과 제출 서류는 예수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