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
불교계의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신이 되기 위해 수많은 수행을 합니다. 수행을 통해 다섯 가지 욕심(재물욕, 명예욕, 식욕, 수면욕, 색욕)과 일곱 가지 정, 첫째, 희(기쁨), 둘째, 노(노여움과 분노), 셋째, 애(슬픔), 넷째, 낙(육체적인 것), 다섯째, 애(사랑), 여섯째, 오(미움), 일곱째, 욕(욕망) 등을 해결해야 신이 될 수 있고, 다음 생애에 좋은 곳에서 태어나기(윤회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한 영상을 보니 “성0 스님은 8년 동안 단 한 번도 눕거나 앉지 않고 수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행을 평생동안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죽음이 임박해서 한국 불교 신자들에게 내 말에 속지 마라, 나는 평생 동안 거짓말만 하고 살았다고 말을 합니다. 54년 만에 딸을 처음으로 찾아가 한 유언은 나는 지옥으로 간다, 불교는 구원이 없다, 80년 동안 헛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타락한 인간은 아무리 수행을 하고 노력을 해도 죄의 본질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팔계 스님(정0훈)의 동영상을 보면 인도로 가서 3년간 주먹밥 49개만 먹고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필자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수행을 통해서 초등학교 졸업장도 없는, 그리고 단 한 번도 외국어를 배워본 적이 없는 자신이 신의 계시로 5개국어로 불교대학에서 강의할 수 있는 교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교의 신이 하루에 찾아올 사람들의 이름과 그들의 주머니 속에 있는 돈의 액수까지 정확히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많은 돈도 벌었고, 하루에 최소 100~500명까지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의 점을 봐주었다고 합니다. 어둠의 세계는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무지한 사람들은 점과 불공, 부적, 치성, 굿, 푸닥거리 등을 통해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때로는 그런 정성을 통해 소원을 성취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도 바로의 술객들도 모세처럼 나무 지팡이로 뱀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세가 지팡이로 하수의 물을 피가 되게 합니다. 바로의 술객들도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합니다. 세 번째는 아론이 팔을 애굽 위에 펴매 개구리가 올라와서 애굽 땅에 덮이게 됩니다. 술객들도 자기 술법대로 이와 같이 행하여 개구리로 애굽 온 땅에 올라오게 하였습니다. 타락한 용의 권세는 이런 방법으로 세상 사람들 현혹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9)” 욥을 시험할 때도 사단은 스바 사람을 이용해 욥의 종들을 다 죽이고 재산을 빼앗아 갑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불을 내려 양과 종들을 살라 버립니다. 대풍을 일으켜 자녀들을 다 죽여 버립니다. 결국은 욥의 몸을 악창으로 병들게 합니다. 흑암의 권세는 이런 힘을 이용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불신하게 합니다. 이것이 과거, 현재, 미래 이단들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노아 홍수가 끝난 후 약 100년쯤에 바벨탑 사건이 발생합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당시 인구가 약 1,200~2,000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그들은 100% 하나님을 알고 있었고, 노아의 홍수 사건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께 도전합니다.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창 11:4)” 그 결과 각기 부족대로 온 세상에 흩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세계 부족(민족)의 뿌리가 된 것입니다. 세계에 흩어진 모든 부족(민족)의 원래 조상들은 모두가 하나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경배하거나 믿지 않고, 인간 스스로 눈에 보이는 나무와 돌, 자연을 신으로 숭배하기 시작했으며,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결론

인간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절대 신이 될 수가 없습니다. 본질 자체가 죄 공장이기 때문입니다. 노력하면 할수록, 수행을 하면 할수록, 귀신과 흑암의 권세에 지배(신내림)를 통해 고 범죄만 더 짓게 됩니다. 그리고 모태에서 태어날 때부터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그래서 인간에게는 아무것도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오직 기대할 것은 죄밖에 없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승천하신 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모든 자녀에게 보혜사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요 14:16)” 보혜사 성령이 마음에 내주해 계신다는 것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계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은 영원한 약속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흑암의 권세의 지배를 받지 않으며, 죄를 지을 수 없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이런 말씀이 믿어지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으로 살던 모든 것을 청산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새 사람입니다.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국제국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