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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어서 돌아가 새벽예배 설교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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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후
한 달이 흐른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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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와 분립교회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성남노회 주관 감사예배를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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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노회 현상민 목사
“이찬수 목사님은 이 모임을 하지 않으려 하셨지만,
우리가 굳이 해야 한다고 강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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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노회장 김광윤 목사
“처음 가는 길, 임상도 경험도 없는 분립 결정은
매우 힘들고 어려웠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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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분립교회 목사님들께 연락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성도님을 섬기고 교회를 세우는 일에 전념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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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에 폰도 꺼 놓고 숨바꼭질하듯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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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 29명의 분립 교회 목사님들은
즉석에서 이찬수 목사에게 ‘스승의 은혜’ 노래를 부르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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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못해 축하를 받은 이찬수 목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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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돌아가 새벽예배 설교 준비하라”며
목회자들의 등을 떠밀었습니다.

[카드뉴스] 늦게 부른 ‘스승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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