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누가회, 힐링핸즈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성누가회 제공
성누가회(대표 신명섭 원장)가 16일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의료진의 사전 미팅,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내과, 치과, 한방과, 정형외과의 총 4개의 진료과로 진행됐다.

의료진들은 특히 중국과 베트남 등의 국적을 가진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진료를 제공했다.

성누가회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방역수칙이 크게 완화되면서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이 가능해지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들을 돕는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드러내기 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