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Kakao More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문구가 새겨진 전단지를 들어보이는 참석자들. ⓒ송경호 기자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문구가 새겨진 부채를 들고 있는 참석자들. ⓒ송경호 기자 민주당과 정의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이를 총력 저지하기 위해 15일 오후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주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무여 3만여 성도(주최측 추산)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이 기사는 논쟁중 서울신대 교수진 “유신진화론, 교단 창조신앙에 어긋나”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부 교수 25인이 박영식 교수 징계 논란과 관련해 15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교수들은 다양한 학문적 관점을을 비판적으로 연구하고 가르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