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정의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이를 총력 저지하기 위해 15일 오후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문구가 새겨진 전단지를 들어보이는 참석자들. ⓒ송경호 기자
민주당과 정의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이를 총력 저지하기 위해 15일 오후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평등법·차별금지법 반대 문구가 새겨진 부채를 들고 있는 참석자들. ⓒ송경호 기자
민주당과 정의당이 다수 의석을 앞세워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추진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가 이를 총력 저지하기 위해 15일 오후 국회의사당역 일대에서 ‘동성애를 옹호하는 차별금지법 반대 미스바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주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무여 3만여 성도(주최측 추산)들이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