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썸네일
▲김희재 씨.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희재 씨 팬들이 아동의 꿈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지난 2일 네이버 해피빈 글로벌쉐어 모금함 속 학대 피해 아동 사연을 보고, 후원금 269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식료품, 생필품, 아이들 용품 구입 등 학대 피해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가수 김희재 씨는 평소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팬카페 관계자는 “5월은 어린이날이 있는 만큼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라면서,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고 생각해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식 팬카페에서는 평상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하는 아티스트의 뜻에 따라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국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대 피해 아동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글로벌쉐어 사업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수 김희재 씨는 요즘 매주 토·일 방영중인 MBC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