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동성혼 합법화반대 전국교수연합
▲지난 4일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기자회견에는 학부모들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직접 나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외쳤다. ⓒ크투 DB
◈북한기도

1. 코로나 이후 최악의 춘궁기 맞고 있는 北… “6월까지만 버텨라”

북한 주민들이 코로나19 사태로 국경이 봉쇄된 이래 최악의 춘궁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북한 곡물 가격도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주민들의 식량난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지난 1일 기준으로 북한 시장에서 쌀 1kg은 평양 5100원, 신의주 5300원, 혜산 5500원에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 옥수수 1kg의 경우에도 평양 2700원, 신의주 2800원, 혜산 2850원에 판매돼 2000원 후반의 가격대다. 봄철에 쌀 가격이 올라서 5000원대인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특히 저소득층의 주식인 옥수수도 올해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소식통은 “인민반에서도 6월에 감자가 나오면 쌀 가격이 조금 떨어질 테니 그때까지만 버티라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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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시 72:12,13)

- 주님, 코로나 사태로 쌀, 옥수수 등 곡물 가격이 크게 상승하여 심각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90년대 중후반 수많은 아사자가 발생했던 ‘고난의 행군’을 다시 겪는 북한 주민들에게 주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친히 공급해 주옵소서.

- 고난의 행군 시기에 북한 주민 수백만 명을 굶겨 죽였던 가난과 기근의 저주가 북한 땅에서 끊어지게 하시고, 김일성 일가 우상숭배로 황폐해진 북한 땅을 복음으로 치료하사 식량과 소산이 풍성한 땅이 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북한 직접 돕기 운동에 동참함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이 전달되게 하시고, 북한 주민들이 굶어죽는 일이 없게 하소서. 복음통일되는 그 날까지 북한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소서.

2. 북, 윤 당선인 취임 사흘 앞두고 또 도발… SLBM 발사 추정

북한이 7일 오후 2시 7분경, 동해상으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으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였습니다. 이는 사흘 만에 또다시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올해 들어서만 15번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불과 사흘 앞두고 이뤄진 무력 시위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20일 방한에 맞춰 이뤄질 한미 정상회담을 의식해, 북한이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미 정보 당국은 북한이 풍계리 일대 핵실험장에서 이르면 이번 달 중 7차 핵실험을 할 준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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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 121:5,6)

-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15번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주님, 국제사회와 남한 정부가 합당하게 대처하고 제재함으로 북한의 모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가 중단되게 하소서. 북한의 모든 핵과 미사일, 생화학 살상 무기들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 기도로 이 나라를 지킬 기도의 용사들, 대한민국의 병거와 마병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깨어 간절히 기도함으로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를 지키게 하소서.

3. 국경없는기자회 “북한 언론 자유, 세계 180개국 중 ‘꼴찌’”

▶ 기사요약

북한이 세계 언론자유 지수에서 100점 만점에 13.92점을 받아 조사 대상 180개국 가운데 최하위인 180위를 기록했습니다. 북한에서는 정부의 공식 대변자 역할을 하는 조선중앙통신이 유일한 뉴스 공급자로, 정권이 정보의 생산과 배포를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휴대전화의 경우 인트라넷 안에서 통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기술적 조치를 개발했다며, 북한 주민들은 외부 온라인 매체를 접하려다가 강제수용소에 보내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실제로 2017년 한국의 언론인 네 명이 북한정권을 비판한 책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했다는 이유로 북한 법정에서 궐석재판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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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히 13:3)

- 올해도 세계 언론자유지수에서 북한이 180개국 중 180위로 꼴등입니다. 주님, 북한의 김일성 일가 3대 세습·독재체제하에서 주체사상에 의해 통제와 세뇌를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주어지게 하소서.

- 장마당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각종 세계 정보와 남한 소식, 한류가 북한 주민들에게 전파됨으로 북한 정권의 엄격한 통제 속에 갇혀 있는 북한 주민들이 김일성 주체사상의 실체를 깨닫고 미혹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복음이 자유롭게 전파되는 복음통일의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국가기도

1. 윤 당선인 측 "탁현민·김어준 '거짓 선동'..법적 대응할 것"

▶ ▶ 기사요약

청와대이전 태스크포스(TF)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지속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유튜브 '다스뵈이다' 영상에서 김씨와 탁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기로 한 외교부 공관 정원에 있는 나무를 자르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우상호 민주당 의원도 김 여사가 외교부 공관에 강아지를 안고 방문해 70대 정의용 외교부 장관 부인에게 "'안을 둘러봐야 하니 나가있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윤 당선인 측은 "매우 악의적이고 날조된 허위사실"이라며 "고발하겠다"고 했다. 청와대이전 TF는 "민주당, 현 청와대 그리고 친여 유튜버의 거짓선동 DNA가 또다시 등장하고 있다"며 "김어준 유튜버는 누구로부터 보안 시설인 외교부 공관 내부 사진을 어떻게 건네받았는지부터 떳떳하게 밝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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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 취임 전부터 악의적인 거짓과 날조된 언론보도들이 있다면 참과 거짓이 바르게 규명되게 하소서. 거짓과 선전선동으로 대중들을 선동하는 여론몰이 행태들의 실체가 드러나게 하소서. 이 나라가 공의와 정직으로 다스림을 받고, 악한 자의 입은 무너지며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진흥하게 하소서.

- 5월 10일 새롭게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새 정부를 축복합니다. 윤석열 당선인과 김건희 여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국정을 올바르게 잘 운영하게 하소서.

2. 한동훈 "동성혼, 소수자 인권 문제…차별금지법 취지 공감"

▶ 기사요약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해 “본질은 소수자 인권의 문제”라고 의견을 냈다. 그는 “법 제도상 어떻게 구현할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장관 취임하게 되면 잘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도 “헌법상 평등권을 구체화하고 여성,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하려는 취지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사회적 합의를 통한 보편적 공감대 마련이 중요하므로 국민 여론 수렴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권정책기본권 제정과 관련해선 “인권정책을 체계적으로 수립 및 점검·평가하고 국제기구에 제출하는 국가보고서의 작성 및 심의 절차를 법률에 명시하는 등 실효적인 인권정책 추진체계를 마련해 정부의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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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 18:22)

- 새롭게 세워지는 각 부처의 장관들과 차관 등 새 정부 고위 인사들이 성경의 진리를 존중함으로 대한민국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이뤄지게 하소서.

- 합리적이고 올바른 인사청문회를 통해 낙마되어야 할 자들은 낙마되게 하시고, 세워질 자들은 세워지게 하소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힘쓰며,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루는 위정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3. 이재명 "전국 과반 승리 이끌 것"…안철수 "새 정부 성공 초석 놓겠다"

▶ 기사요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과 국민의힘 소속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재명 상임고문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는 길은 어려움에 처한 당과 후보들의 활로를 여는 것이라며, 인천부터 승리하고, 전국 과반 승리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대한민국의 행복 순위는 해마다 떨어지고, 민주당이 장기집권한 성남시는 '조커가 판 치는 고담시(악당이 판치는 무법지대)'로 전락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성남시와 경기도, 수도권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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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6.1 지방선거에서 시·도지사(17명), 구·시·군의장(226명), 광역의회 의원(737명)과 비례대표(87명), 기초의회 의원(2541명)과 비례대표(386명), 이와 함께 교육감(17명) 등 총 4,011명을 선출합니다. 주님, 1. 신앙의 자유,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차별금지법을 반대하고, 2. 태아의 생명을 존중하는 낙태법 개정안을 속히 입법하고, 3. 북한 동포들에게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게 하는 복음통일을 이룰 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 전국 17개 시·도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육감들이 선출됨으로 우리 자녀들이 올바른 성윤리와 국가관, 역사관을 배우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통일한국의 비전을 품은 거룩한 세대로 일어나게 하소서.

- 6.1 지방선거에서 선거운동, 투표, 개표 등 모든 선거절차에 선거부정 없는 공정한 선거가 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이를 위해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