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브라이언
▲‘I wanna pray’ 뮤직비디오 화면. ⓒ김브라이언 공식 인스타그램
찬양사역자 김브라이언이 3일 커피소년과 함께 작업했던 ‘I wanna pray’ 곡을 소개하며 신앙 묵상을 전했다.

‘I wanna pray’는 프로듀서 ‘센척’과 레코딩 코러스 세션인 ‘소울맨’, ‘문승찬’과 ‘신용식’, ‘권남우’, ‘커피소년’ 등이 참여한 음반이다.

브라이언은 이 앨범에 대해 “오래 전에 커피소년과 함께 작사작곡한 CCM”이라고 소개하며 ‘너도 혹시 혼자인 거니? 사는 게 다 힘든 건가 봐 니 맘 알 것 같아 더 이상 You are not alone I wanna pray I wanna pray I wanna pray pray for you today’라는 가사 등을 덧붙였다.

브라이언은 “기도가 안 될 때가 있다. 해도 습관처럼 한다. 혼자 있는 것 같을 때도 있다. 다 경험해 봤기에…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이 공감이 될 때가 자주 있다”며 “그럴 때에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 기도가 나온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내가 변하고 있는게 느껴진다.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2003년도 G2G 밴드를 시작으로 대중음악 크라이, 크라이젠 활동을 하다 찬양 사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