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 김일성광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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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기도

1. CSIS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 내부·외부서 공사 활발… 7차 핵실험 준비 진행 중”

지난 25일 촬영된 상업용 위성사진에서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남쪽 3번 갱도의 새 입구 외부에서 새 건물의 신축과 목재 등 건설 자재 이동, 장비와 보급품의 증가 정황이 포착됐고, 공사가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3번 갱도의 기존 입구를 복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북한이 지난달 말 갑자기 중단하고 대신 새 입구를 굴착하기 시작하여 3번 갱도 지름길을 내고 있다는 한국 군당국의 평가와 일치합니다. 현재 위성사진을 통한 분석에 따르면 7차 핵실험 준비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며, 이 같은 활동이 사소한 것으로 간주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오는 5월에서 9월 사이에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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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많은 군대로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도다 …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로다” (시 33:16-20)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의 입구를 새롭게 굴착하는 정황이 포착됐고,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습니다. 주님, 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을 막아주시고, 북한의 모든 핵과 미사일, 화학 무기들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 차기 정부가 국제사회와 연대하여 북한의 핵개발에 대하여 합당하게 대처하고 제재함으로 북한의 계속되는 핵위협과 도발이 중단되게 하소서.

- 주님께서 이 나라의 국방과 안보를 친히 지켜주옵소서. 북한의 3대 세습 독재 정권이 무너지고,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한 모든 악한 전략과 시도들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2. 미 연방기관, 북한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권고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올해도 북한의 종교자유 수준은 세계 최악으로 규정하며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할 것을 미 국무부에 권고했습니다. 북한이 주체사상에 기반한 유일 영도체제로 인해 명목상 종교 자유를 보장한 헌법도 무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유엔 총회에서 대북 인권 결의안이 통과될 당시 60여 개국이 (공동발의에) 참여했지만 한국이 3년 연속 불참했던 사실을 적시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그동안 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여 지난해까지 20년 동안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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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사 42:8)

-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올해도 북한의 종교자유 수준이 세계 최악이라며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주님, 10대 종교 주체사상에 세뇌당하여 일평생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세습독재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김씨 일가만을 찬양하며 살다가, 죽어서는 지옥에 가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소서. 북한 동포들이 성삼위 하나님을 자유롭게 믿을 수 있는 신앙의 자유를 속히 허락하옵소서.

- 세계 최악의 종교탄압국인 북한에서 목숨을 걸고 비밀리에 주님을 예배하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친히 돌보시고 지켜주옵소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북한 동포들의 영육구원을 위해 하루에 3번 기도하고, 일주일에 한 끼 금식하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3. [단독] ‘북 지휘부 제거 계획’ 유출?… 군, 비밀 수정작업 돌입

▶ 기사요약

현역 장교 처음으로 간첩활동으로 구속 기소된 A 대위, 비트코인 4,800만원을 받는 대가로 여러 차례에 걸쳐 군사기밀과 자료를 북한 해커에게 전송한 사실이 적발됐는데, 이 대위는 육군 특수임무여단 소속이었습니다. 2017년 북핵 위기 고조 당시 창설된 특임여단은 유사 시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 지휘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A 대위가 전시 북한 최고지도부를 상대로 한 군사 기밀을 넘겼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육군 특임부대는 2020년 훈련 도중 총기와 특수작전용 초소형 무인기를 잇따라 분실해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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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시 127:1)

- 유사시 북한 전쟁지도부를 제거하고 전쟁 지휘시설을 마비시키는 임무를 맡았던 특수임무여단 소속 현역 장교가 북한 공작원에 포섭돼 군사기밀과 자료를 북한 해커에게 전송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친히 대한민국의 국방과 안보를 지켜 주옵소서.

- 국방부에 침투된 북한 간첩 세력과 북한 공작원에 포섭된 군인들이 남아있다면 빛 가운데 다 드러나게 하시고, 국가 안보를 허무는 모든 행태가 끊어지게 하소서. 국방부가 북한의 수많은 공작을 사전에 발견하여 미리 차단하게 하시고, 그 어떤 군사기밀과 자료도 북한에 넘어가지 않게 하소서.

- 대통령 집무실로 새롭게 이전되는 용산 국방부 청사를 해킹, 도청, 각종 공격과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옵소서. 대통령 당선인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국정을 잘 운영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더하소서. 무엇보다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자유와 복음을 누리는 복음통일을 이루는 복음통일 대통령 되게 하소서.

◈국가기도

1. [한국교회 세상 속으로…] “기독교 배타적”… 호감도 25% 그쳐

▶ 기사요약

국민 중 기독교(개신교)에 대한 호감도는 25.3%인 반면 천주교(65.4%)와 불교(66.3%)에 대한 호감은 개신교보다 3배 가까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핵심 단어로 유일하게 꼽힌 건 ‘배타적’이었다. ‘물질적’ ‘위선적’ ‘이기적’ ‘세속적’ 등 종교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단어가 주로 분포했다. 천주교와 불교를 상징하는 핵심 단어는 모두 긍정적이었다. 천주교의 핵심 단어는 ‘도덕적’ ‘헌신적’ ‘희생적’, 불교는 ‘포용’과 ‘상생’이었으며 ‘친근’과 ‘보수’ 등이 뒤이어 거론됐다. 조사에서는 19~29세 사이 젊은 세대에서 기독교 호감도가 19.0%로 나타나 전체 세대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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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6)

- 최근 종교 호감도 설문조사에서 개신교 25.3%, 천주교 65.4%, 불교 66.3%로 나타났습니다. 주님, 한국교회 성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해야 할 것은 마땅히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소서. 그러나 북한의 대남전략(기독교 교세를 1/10으로 줄여라)과 같이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한 악의적이고 부정적인 프레임과 각종 공격에 대하여 합당하게 대처하게 하소서. 기독교를 대적하는 주사파(김일성 주체사상 신봉하고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와 우상화 신격화 체제 지지자들)와의 국가적인 영적전쟁에서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 한국교회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성도들의 착한 행실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그리고 특히 젊은 세대를 구원하기 위한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하소서.

2. 인수위 "尹정부 인구 정책, 감소에 따른 미래 설계도 필요"

▶ 기사요약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인구정책과 관련해 저출산을 완화하는데 집중한 현재의 정책에서 벗어나 인구가 줄어들 것을 염두에 둔 미래정책 설계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를 위해 인구정책기본법을 수립하고 사실상 대통령 직속 민관위원회 설립을 제안했다. 조영태 자문위원장은 "이제는 예측된 미래(인구감소)에 맞는 사회시스템을 만들고 설계하는 기획정책, 그리고 적응정책이 더 중요한 시점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격차해소 ▲세대공존 ▲지속되는 성장 ▲안전과 정주여건 ▲인구감소 충격 완화 등 5대 인구전략 영역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법 정비, 거버넌스 신설, 융합연구 등을 제시했다. 조 자문위원장은 특히 거버넌스에 대해서 "초(超)정부·초당적·초부처적이어야 한다. 하나의 부처가 할 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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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딤전 2:2)

- 주님,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차기 정부가 장기적인 인구정책을 세움으로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해결되게 하소서. 저출산 고령화 인구문제 정책을 다룰 대통령 직속 민관위원회에 합당한 전문가들이 세워지게 하시고, 이들에게 지혜와 전략을 주셔서 효과적인 인구정책이 실행되게 하소서.

- 결혼 적령기에 있는 청년들이 결혼과 가정과 출산의 소중함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따라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소서. 이 일에 교회가 앞장서게 하소서.

3. 美 중학교, 비밀리에 학생 성전환 독려 '논란'

▶ 기사요약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한 중학교 교직원들이 부모의 동의없이 학생에게 새로운 성 정체성을 채택하도록 독려한 사실이 드러났다. 2020년 12월, 당시 부모는 교사를 통해 "11살 된 딸이 자신의 새 이름과 대명사를 '그'라고 부르며 자신을 '젠더퀴어'라고 주장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 부모는 즉시 학교에 연락해 "학교가 자녀와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자제해달라"며 "자녀의 정신건강 관리를 지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으나 학교는 부모의 요청을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모는 "2020년 12월 이후 우리가 모르는 사이 딸은 적어도 두 번이나 자신의 선호하는 이름을 바꾸었다"며 "학교가 부모에게 이 정보를 숨기도록 도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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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한 중학교 교직원들이 학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성전환을 독려하였고, 여학생이 자신의 이름을 남성으로 바꾼 사실을 학부모에게 숨겼습니다. 주님, 학교에서 학생들이 잘못된 성교육을 받지 않도록 학생인권조례안이 폐지되고, 차별금지법과 평등법 같은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법안은 폐기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교회가 깨어 기도하며 악법을 막아서는 일에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

- 부모의 자녀교육권을 무시하고 박탈하는 교육 정책이 바뀌게 하소서. 학부모의 자녀교육권이 존중됨으로 부모의 권위가 바로 서고, 가정 안에서 올바른 자녀교육과 신앙교육이 이뤄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