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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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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는 (주)엠에이치코퍼레이션으로부터 여성의류 약 4,400여 벌을 후원받아 진행됐으며, 군포시기독교연합회 임원과 (사)성민원 직원, 군포제일교회 여전도회원 등이 자원봉사로 섬겼다. 또 목회자, 복지단체, 지역주민 등의 많은 참여로 복지 사업을 위한 수익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바자회에는 여성의류 외에 (사)성민원 산하기관인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군포시니어클럽, 이천시니어클럽,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이 부스에 참여해 기부받은 물품과 노인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 수제 쿠키, 수제 딸기청, 로봇이 튀킨 치킨 등을 함께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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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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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희망나눔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개척교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돼 24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