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식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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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서울 화곡동 치유하는교회에서 열린 제128회 예장 통합 영등포노회(노회장 김안식 목사) 정기노회에서는 김의식 목사의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추대를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결의했다.
김의식 목사는 지난 3월 목사부총회장 예비후보에 단독으로 등록한 바 있다. 김 목사는 치유하는교회에서 22년간 시무하고 있으며, 영등포노회장과 총회 여성위원장, 총회 부회록서기, 총회 서기 등을 역임했다.
김의식 목사는 “저 같이 부족한 종을 왜 주님께서 부총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하게 해주셨는지 기도했다”며 “코로나19로 한국교회 교인들이 반토막난 위기의 시대에, 교회를 치유하고 개혁하라는 사명을 가슴 깊이 느꼈다.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계속적인 기도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