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피지라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에서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청량감을 더한 스파클링 라인업 ‘비타500 피지라임(Fizzy Lime)’을 출시했다.

‘비타500 피지라임’은 비타민C 500mg에 탄산을 결합한 캔 제품으로, 탄산을 뜻하는 ‘피지(Fizzy)’와 풍미를 설명하는 ‘라임(Lime)’을 합성해 제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광동제약은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과즙 블렌딩 음료의 니즈를 반영해 청량감 있는 리프레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전문점에서 제조한 음료 못지 않은 만족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광동제약 비타500 피지라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쿨하고 깔끔하게’를 콘셉트로, 산뜻한 백차(White Tea) 베이스에 라임과 허브를 블렌딩해 제품을 차별화했다. 1캔(250mL)당 40kcal의 저칼로리로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비타500 피지라임’은 각종 음료들 사이에서 보다 건강한 여름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출시 기념 각종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AC닐슨의 통계에 의하면 2020-2021년 탄산음료 카테고리 성장률은 7.7%로 전체 음료시장(4.1%) 대비 높은 수준이었다.